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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사업단 제작 소리극 '어머니의 노래' 농어촌 13개지역 순회공연' 예정
    •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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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단 문화사업단에서는 문화예술작품 제작공연사업의 일환으로최근 ‘어머니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소리극을 제작하여 공연할 예정이다. 이 소리극은 6.25 60주년 및 G20 정상회의를 기념하여 한국마사회의 경마수익금을 지원받아 재단이 특별히 제작한 작품으로서 전쟁과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애환과 질곡의 역사를 헤치며 오늘날 이렇게 성장 발전해 온 우리나라의 시대상을 어머니의 파란만장한 생으로 극화하여 13개 농어촌 지역을 순회하며 무료로 공연하게 된다. 


      □ 공연기획 Lim-AMC(대표 서정림)에서 재단의 요청에 의거 기획·제작한 '어머니의 노래'는 안무 박명숙·안애순, 연출 강성우, 음악감독 이시우, 무대감독 김종석, 뮤지컬 배우 배해선 등 유명스탭이 제작에 참여하였고, 특히 국민배우로 일컬어지는 원로배우 박정자 씨가 주연을 맡았으며 주요 시대적 사건들을 당시의 애창가요와 춤 및 영상으로 표현하여 작품의 질적 수준을 크게 제고하였다.


      □ 이 작품은 6.25전쟁과 피난, 파독 광부와 간호사, 월남파병, 새마을 운동과 월드컵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배경으로 하여 당시 국민들의 가슴을 적셔준 서울야곡, 동백아가씨, 굳세어라 금순아,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님과 함께 등의 가요를 통하여 한 여인의 삶을 풀어내고 있다. 


      □ 공연일정으로는 11월25일 포천을 시작으로 단양(11.28), 함안(11.30), 양평(12.5), 청송(12.7), 성주(12.9), 고창(12.11~12), 부안(12.14), 장흥(12.16~17), 곡성(12.19), 청양(12.23), 영덕(12.26), 평창(12.28)순으로 순회공연을 시행하게 되는데 각 도별 최소 1개군 이상을 지역별 행사 및 대관 여건 등을 감안하여 도(道)를 통하여 신청을 받아 선정된 것이다. 세부일정 및 장소는 아래와 같다.
        


      ◇ 공연일시 및 장소 :

                   11월 25일(목) 오후 4시, 7시30분 포천반월아트홀 대공연장
                           26일(금) 오후 2시, 5시

      11월 28일(일) 오후 3시, 7시30분 단양문화예술회관

      11월 30일(화) 오후 4시, 7시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12월 5일 (일) 오후 4시, 7시30분 양평군민회관

      12월 7일 (화) 오후 4시, 7시30분 청송 진보문화체육센터

      12월 9일 (목) 오후 4시, 7시30분 성주문화예술회관

      12월 11일(토)- 12일(일) 오후 3시, 7시30분 고창 문화의전당

      12월 14일(화) 오후 4시, 7시30분 부안예술회관

      12월 16일(목) 오후 4시, 7시30분 장흥문화예술회관

      17일(금) 오후 3시, 7시30분

      12월 19일(일) 오후 4시, 7시30분 곡성레저문화센터

      12월 23일(목) 오후 4시, 7시30분 청양문화예술회관

      12월 26일(일) 오후 4시, 7시30분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

      12월 28일(화) 오후 4시, 7시30분 평창문화예술회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