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희망도서 전달식 개최>

2010년 재단 문화사업단 출범 이후 3년째 시행하는 금년 도서보급 사업에 전국에서 총 130개소의 시설이 신청을 했으며 재단 심사를 거쳐 전남 15개소, 경남 10개소 등 전국 50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총 50개소에 1억원의 도서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7월 17일 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도서 전달식에는 각 지역 시설 대표가  참석하여 전달식 및  간담회를 통하여 재단의 도서보급 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 청취 등 도서보급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하여 농어촌지역의 도서시설이 지역사회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길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