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소식
- 희망을 나누는 농어촌의 이야기.
따뜻한 소식을 전합니다.
- # 재단행사
-
- 농어촌희망 청소년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개최
- 2012-08-23
- 조회수 : 1158
Korea Young Dream Orchestra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8월13일(월) 7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교육을 통해 “책임과 질서”, “배려와 협동”의 가치를 학습하며, 건강한 민주 시민 육성과 풍요로운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영문명칭 KYDO(Korea Young Dream Orchestra)가 2011년 4월 28일 공식출범한 이래 KYDO의 정신적 지주인 금난새 선생님의 지휘로 8.13(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농어촌의 일반가정, 차상위계층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어울려 연주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의 메시지를 전파하였습니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20개 농어촌 지역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단원으로 구성한 KYDO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동의 선구자인 금난새를 정신적 지주로 삼아 농어촌 지역사회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 오케스트라 음악 교실이자,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 운동의 중심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로저스‘사운드 오므 뮤직’메들리,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등을 연주하며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열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KYDO는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과 함께 감동과 희망을 나누는 오케스트라로 더욱 전진의 발걸음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