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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 어린이들의 신나는 여름캠프
    • 2012-09-18
    • 조회수 : 1433
    • 뜨거운 여름,
      농어촌 어린이들 120명이 재단에서 개최하는
      신나는 여름캠프에 3박 4일 일정으로 
      즐겁고 재미나게 지내고 다녀갔다는 소식을
      재단사무국 복지팀에서 전합니다.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초등어린이 70명과 중등어린이 50명이 
      서울과 경기지역의 문화공간 체험과 
      여러 농어촌 지역에 흩어져 지내던 친구들과의 우정을 나누기에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쉽다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은 사천초등학교 5학년 김두리 친구의 소감을 인터뷰 한 것입니다.

      "서울에 와서 친구들도 사귀도 재미있는 곳에 놀러갈 수 있어서 무척좋았어요.
        내년에도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고 싶어요.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많이 정들었는데, 헤어지게되서 너무 아쉽고요. 
        여기에서 겪은 경험들 모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내년에도 박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박희평 쌤, 감사합니다."

      더욱이 이번 행사에는 재단 장학생 중, 농업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캠프 이후도 온라인 소통공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만나갈 예정입니다.

      행사기간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중학교 친구들의 물놀이 한판~!!


      신나는 화분갈이


      시원한 여름이예요. 수영장에서 포즈 한번, 찰칵!


      어려운 천문학이 이렇게 재미있고 쉬운줄 미쳐 몰랐어요!!


      각시탈 주원을 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우리 나라 방송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 신났습니다.


      멘토 선생님들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캠프의 마지막날을 잊지 못할 거예요~~


      이 날, 멘토 선생님들 물을 많이 드셨다는 뒷얘기가 ^_^


      너무 재미있어서, 또 타고 싶어요~


      미래의 농어촌을 이끌어갈, 
      농어촌 희망 어린이들, 모두~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