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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재단행사
    • 2014년도 하반기 농어촌희망 국내농업연수 시행
    • 2014-11-03
    • 조회수 : 1762
    • 우리농촌 “희망 DREAM”
       
      농업·농촌에 창조를 담다
       
       
       
      개회식

      농어촌희망재단 “2014년도 하반기 농어촌희망 대학장학생 국내농업연수”가 10월 30일~11월 1일까지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시행되었다.
      연수생들은 다소 긴장되고 활기찬 얼굴로 국제회의실로 모여 재단에서 주최하는 국내연수 개회식을 참가하였다.

       
      <연수생들은 서먹한 분위기를 바꿀 ICE Breaking 참가하고 있으며,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손을 들고 있음>
       

      제 9회 농어촌희망재단사업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

      재단의 장학?복지?문화사업 시행자 및 수혜자를 대상으로 “제 9회 농어촌희망재단 사업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함으로써 수기의 감동을 연수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


      <공모전 시상식 수상장면 - (왼)김달웅 이사장, (우)공모전 수상자>


      김달웅 이사장 인사말씀

      후계인력 장학생을 위해 연수 첫날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신 김달웅 이사장은 
      “재단의 장학생 관리사업 중 국내농업연수를 참여한 장학생에게 감사드리며,
      해외농업연수에 참여해 영농정착 및 진로선택에서 폭넓은 견문을 쌓길 바란다”고 하였다.


      <김달웅 이사장 인사말씀>
       

      2014년도 동계 해외농업연수 우수사례 발표

      올해 재단에서 시행한 하계 해외농업연수는 식량, 농산물유통관광, 축산, 산림조경 총 4개분야로 유럽, 미국 등 세계 우수한 선진농가를 견학하였다.
      이 중 최우수조로 선정된 ‘축산분야 4조’의 사례발표가 현장에서 이뤄졌으며, 연수생에게 해외농업연수에 대한 기대감 부여 및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축산 4조의 발표장면 - (왼쪽부터)손현정, 유영상, 고태양>


      젊은 농부들의 성공 농업 특강(이석무 대표)

      서울태생 강남토박이로 오로지 농업경영의 비전을 보고 겁 없이 농업 창업을 결심하여 현재 성공 농업경영인으로서 고교생, 대학생들의 멘토가 되고 있는 젊은 농부들 이석무 대표가 연수현장에 와서 연수생들을 격려해 주었다.


      <젊은농부들 이석무 대표 특강장면>
       

      창조농업의 분야별 전망 및 6차 산업 특강(채상헌 교수)

      또한, 창조농업 특강시간에는 ‘창조농업의 트랜드 소개 및 향토자원의 새로운 가치 창출’이라는 6차 산업 주제를 가지고 천안연암대학 채상헌 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창조농업 특강 천안연암대 채상헌 교수 특강장면>


      희망꾼 소개 및 분야별 우수사례 소개

      재단 장학생 출신으로 졸업 후 영농정착자들의 모임인 ‘(사)희망꾼‘ 회장 및 권역회장이 연수원에 직접 방문하여 선배의 우수사례 듣고 서로 이야기하며 
      선후배간의 따뜻한 교감을 엿볼 수 있었다.


      <재단 영농정착자들의 모임 ‘희망꾼’ 회장 및 권역회장들의 자기소개>


      <경기?강원지역 임청우 회장의 식품가공분야 우수사례 발표>


      우리농촌 희망 드림꾼들의 와글와글 토론

      각 조별(18개조)로 발표과제 토의 및 주제선정의 시간을 갖고, 자유롭게 토론하고 학습하여 2일차에 있는 조별발표회 예선전을 연수생들은 차곡차곡 준비해 나갔다.


      <조별과제 선정 토론법 설명 및 자유토론 장면>
       

      분야별 선진농가 견학 및 체험

      총 6개의 분야에서 우수한 선진농가 및 기관을 견학하고 체험하였다. 연수생들은 선진농가 견학 및 체험을 통해 우수한 영농기법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았다.





      <각 분야별 선진농가 방문 현장 및 기념촬영>
       

      조별 발표회(예선?본선) 및 체험토론 / 시상

      조별 발표회(예선)를 통해서 본선 진출 조를 선정하며, 이는 연수생이 직접 우수 조를 심사?선정하여 발표에 대한 연수생의 역할이 더해졌다.
      또한, 외부 전문위원 2명을 초빙(한국식품연구원 김명호 박사, 정승원 박사)하여 전문가조언 및 의견제시를 통해서 본선 진출한 우수조 발표자료를 보완하여 완성도 높은 자료를 만들기도 하였다.




      <조별 발표장면(예선?본선)>


      기념사진 촬영 및 해단식

      3일간의 대장정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야외로 나와 연수생 기념촬영이 있었다. 3일간 짧지만 빡빡한 스케줄에 연수생들은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어느 연수보다 얻어가는 것이 많은 연수였다”고 농어촌희망재단에 감사하다고 연수생들은 전달했다.

       
      <연수생 단체 기념촬영>

       
      [연수생 후기]

      2박 3일간의 즐거운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구에 잘 도착했습니다.
      처음에 별 기대를 안하고 가서인지 몰라도 너무나 
      알차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경북대학교 농산업학과에서 과대표를 맡고 있는데요. 우리 동기들에게 다음 연수 때는 모두 다 참석하라고 독려하겠습니다.
      알찬 일정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연수기간 내내 배우고 느꼈던 감동과 자극을 더욱더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걸로 실천에 옮기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알찬 연수를 준비해주신 스텝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기회 때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경북대학교 농산업학과 연수생 문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