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가로 4억원의 물류기자재 지원 예정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농산물 유통 비용 절감과 수급 안정을 통한 산지 생산?출하 농업인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오늘 농협경제지주에서 산지 생산과 출하자들에게 물류기자재 지원금 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된 지원금은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와 농협가락공판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가락상생기금을 조성해 한국농어촌희망재단에 출연하여 지원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되는 '조생양파 영양제 지원금'은 전남과 제주 지역 조생양파 농가에 1억 5천만원 규모의 지원금(영양제)이 지원되며 올해 추가로 4억원의 물류기자재 지원을 통해 총 5억 5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전달식에는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와 농협가락공판장 대표 5인(서울청과 권장희대표이사, 중앙청과 이원석대표이사, 동화청과 홍성호대표이사, 대아청과 이상용대표이사, 농협가락공판장 홍종호장장),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 김주양상무, 품목지원본부 이천일상무, 대정농협 강성방조합장, 제주고산농협 고영찬조합장, 한림농협 차성준조합장, 거금도농협 추부행조합장, 전남서남부채소농협 배정섭조합장, 한국농어촌희망재단 박상희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원식 기자 isis196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