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서명훈기자]KRA(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2차 학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농과대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무상으로 지원된다. 학자금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krafo.or.kr) 또는 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통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해당학교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학자금 지원은 반드시 재단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지원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촌희망재단은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을 재원으로 지난 6월22일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으로 농어촌 자녀 장학·연수사업과 복지사업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서명훈기자 mhsuh@money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