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이사장 김숙희)`이 장학생을 추가 모집한다. 이 재단은 장학제도가 아직 시행 초기여서 이를 알지 못해 장학금을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Rhof.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영농희망장학금ㆍ성적우수장학금(신청하지 못한 대학에 한함) 모두 24일까지 접수한다. 영농희망장학금은 미래 농업을 선도해 나갈 우수한 영농인력 양성을 목표로 시행하는 장학제도로서 농과대 졸업 후 농사를 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장학금이며, 성적우수장학금은 농어업인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장학제도로 성적이 우수하고 가계가 곤란한 농어업인 자녀 대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은 이미 2006학년도 1학기 성적우수장학생 1560명과 영농희망장학생 611명 등 총 2171명에게 2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대중경제문화지"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