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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희망 대학장학생 2,893명에게 2학기 장학증서 수여
-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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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농어희망 893명, 성적우수 2,000명에 28억원 지원
- 농과대장학생 영농설계발표대회도 함께 열려농림부와「KRA와함께하는농촌희망재단」(이하 재단)은 8월31일 마사회 컨벤션홀에서 올해 2학기에 선발된 농어촌희망장학생 2,89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농림부는 재단을 통해 지난 1학기부터 농어업의 미래인력양성과 대학생 자녀를 둔 농어업인의 교육비 경감을 위해 농어촌희망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학기에 지급한 장학금은 총 28억2천만원으로서 전국 45개 농업계열대학을 포함한 293개 대학에서 총 5,818명이 신청하여, 영농·어희망장학생 893명과 성적우수장학생 2,000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또한 2학기 복학하는 학생을 위해 9월초에 영농·영어희망장학생 추가모집을 실시하여 수혜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학증서 수여식과 함께 열리는 영농설계발표대회에서는 농과대에 재학중인 장학생이 졸업 후 영농계획을 겨룬다. 최우수상에는 농림부장관상과 함께 해외 단기연수와 면학장려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작년 6월에 마사회(KRA)특별적립금을 재원으로 농림부에서 설립한 재단은 지금까지 총9,809명의 대학장학생에게 85억원을 지원하는 등 국내 최대 농촌장학복지재단으로서의 그 영역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대학 장학사업이외도 전국 18곳의 농촌노인복지시설에 18억원을 지원하였고, 장학생 해외연수를 추진하였으며, 매년 농고교생 3,000명에게 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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