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희망재단이 오는 31일 마사회에서 대학생 2천89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장학금은 농과계 대학 2년생이상 학생중 영농 종사 희망자를 상대로 1학기당 최고 120만원을 주는 ;영농희망 장학금"과 수산계열 대학생에게 주는 "영어희망 장학금", 저소득층 농어업인 자녀중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에게 학기당 100만원까지 지급하는 "성적우수 장학금" 등 3종류입니다. 이번에 선발된 2학기 장학생은 영농 영어 희망장학생 893명과 성적우수장학생 2천명이며 지급될 장학금 규모는 총 28억2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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