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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축수산계열 대학장학생에 국내 농업연수
-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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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계열 대학장학생에 국내 농업연수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 사랑실천 현장
47개 대학 160여명 참여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이사장 김영욱)이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북 및 충남 지역에서 전국 농축수산계열 대학장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농업연수를 실시<사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008년 2학기 농어업 인재양성 장학생으로 선발된 전국 47개 대학 160명이 참여, 다양한 각계 인사들이 준비한 특별강연을 들 수 있었고, 농업관련 시설 방문을 통해 현장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특히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강한 농식품산업 만들기’란 주제로 이뤄진 특별강연은 장학생들의 영농어의 의지를 다지고 농어촌의 희망을 바라보게 하는 값진 시간이 됐다.
재단은 이런 농업연수를 통해 농축수산계 대학생들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앞으로 그려나갈 농어촌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교 장학생 3천140명에 9억4천2백만원 지급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이 지난 3일 2008년 농촌희망 고교장학생 3천1백40명을 선발, 총 9억4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전국의 농과계 고교생 3천여명에게 매년 7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에는 전국 11개 자영농과생 전원과 66개 일반농고, 해양수산고의 일부학생을 선발하여 총 3천1백40명에게 9억4천2백만원(2억4천만원 증액)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자료원 : e-축산뉴스 (08. 11. 8) - 기사바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