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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복지시설에 복지차량 전달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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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복지시설에 복지차량 전달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 건강보조 물품도
뉴스관리자, 4311893@hanmail.net
등록일: 2008-12-19 오전 11:08:31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이사장 김영욱)은 지난 12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에서 농어촌 노인복지시설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억여 원의 사업비로 구입한 복지차량 35대와 건강보조 및 물리치료 기구 전달식을 가졌다.
농촌희망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 전국 농어촌의 노인복지시설과 각 지자체로부터 신청 및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사 등 3단계를 거쳐 48개 기관을 선정, 이날 전달식과 함께 복지물품을 기증했다.
동 재단은 전국의 농어촌 노인복지시설을 선정, 복지차량과 건강보조 및 물리치료 기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난 2006년부터 추진, 올해로 3년째 실시했다.
이번 전달로 복지차량은 총 193대, 건강보조 및 물리치료 기구는 총 37억 원 규모가 농어촌지역의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증됐다.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 김영욱 이사장은 “농촌희망재단의 농어촌지역 복지차량 및 건강보조 및 물리치료 기구 지원 사업이 농어촌지역 어르신들의 보건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있어 내년에는 농어촌 복지 사업뿐만 아니라 문화사업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우리 재단의 장학사업 및 복지지원 사업 등이 농어촌의 희망을 키우는 데 기여하고 더욱 알찬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료원 : 축산경제신문 08. 12. 19 - 기사바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