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이사장 김영욱)은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농업인력 육성 및 농어업인 교육비 부담경감을 위한 장학금 지원 및 국내외 연수사업, 농업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복지 및 농촌문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2005년 설립이후 농어업관련 대학생 20,944명에게 199억원, 농어업계 고교생 12,034명에게 3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그 외에도 장학사업과 연계한 국내외 농업연수 사업과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지원과 차량제공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도 1학기 대학장학금 지원을 위해 현재 재단은 각 대학으로부터 우수 학생을 추천받아 심사과정에 있으며 2월 중 이사회를 거쳐 총 1,600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하여 43.5억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미래 농어업․농어촌을 이끌어갈 젊고 우수한 농어업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농림수산계열 대학교 2학년 이상 재학생중 농림수산업인의 자녀 또는 농산어촌거주자의 자녀로서 졸업 후 농림수산업 종사 또는 농림수산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학기당 200만원(1인당) 연간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농림수산계열 대학교 2학년 이상 재학생중 농림어업인 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학기당 150만원(1인당)  연간 3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그리고 농어업인의 교육비 경감과 농어촌 사회의 인재양성을 통하여 농어업인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코자 전국대학 2학년 이상 재학중인 농림어업인의 자녀 또는 농산어촌 거주자의 자녀 1,000명에게 년 1회 300만원(1인당) 의 장학금이 지원될 계획이다.

아울러, 금번에 신설된 장학금으로 전문계(농수산계열)고교 출신자 특별전형,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농림수산계열 대학 ‘09년도 신입생 100명에게 년 1회 300만원(1인당) 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붙임 : 보도자료 원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