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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A와함께하는농촌희망재단 영농우량도서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발표
- 2009-03-27
- 조회수 :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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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와함께하는농촌희망재단(이하 재단)은 전국 농어업계 대학장학생을 대상 으로 지난 3월까지 영농우량 도서 독후감 공모를 실시하여 전문가 심사를 거쳐 3월25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어업계 학생들의 영농어 지식 습득을 통한 농어업인 및 미래 농어업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재단에서 실시하는 영농어 우량도서 추천 및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행사이다.
공모전에 앞서 농어업계 대학장학생 600명에게 영농 추천도서를 배부하였고, 총 46개 대학 203명이 공모전에 참여하였다.
접수된 203편은 한국문인협회의 1차 심사를 통해 총 18편을 선정하고, 재단 김영욱 이사장, 한국작가회의 정희성 고문, 농수축산신문 전정희 대표 3명의 2차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총 7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상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최대규(경북대 환경원예과)
▲우수상 신두용(진주산업대 생명공학과), 김정규(신성대 전통약재개발과)
▲장려상 최정희(전남도립대 약용자원생물과), 안영희 (마산대 한약재개발과),김은정(경북대 응용생물화학부), 박주영 (서울여대 원예조경학과)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시상은 재단에서 실시하는 5월중 국내농업연수와 연계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최대규씨(환경원예학과)의 ‘흙과 더불어 사는 인생’(도서명 : 나는 매일 농장으로 출근한다)은 서정적인 문체로 자신의 영농체험과 독후감을 적절히 표현하여 우리나라의 농촌현실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의지를 호소력이 있게 표현했다고 평가되었다.
재단은 향후에도 이와 같은 영농도서 배부사업과 더불어 독후감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붙임 : 보도자료 원문 1부. 끝 - 기사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