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덕배, 이하 재단)은 지난 2010년 11월 도(道) 교육청 추천을 통하여 전국 농어촌 거주 초등학교, 중학교 취약계층 아동 500명을 추천의뢰하여 492명을 최종 선정해 2011년 1월 3일부터 7일까지 각 해당 학교에 농촌희망통장을 전달하였다.  

재단은 농어촌 지역거주 취약계층 아동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 농어촌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작년 300명 지원 규모를 대폭 늘려 500명을 지원하였다. 

농어촌희망통장은 농어촌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활동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되어 농어촌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재단은 2011년 2월 봄방학 기간 전국 농어촌 취약아동 130명을 대상으로「서울 나들이」행사를 개최하여, 과학과 예술, 서울 속 근현대 역사, 인문학 등 다양한 체험교육과 농어촌 아동들의 우정을 위한 초청잔치 한마당을 통해 농어촌 취약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