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덕배) 문화사업단에서는 전국 군 단위이하 지역 소재 문화예술단체 또는 법인(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2011 농어촌 문화예술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농어촌 희망재단의 문화예술기반 조성사업은 총 예산 9억 5천만원, 100여개 단체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농어촌 일반 문화예술사업지원, 전통문화예술발굴육성사업 지원 및 전통 5일장 공연 지원 등 총 3개 분야로 나누어서 시행된다. 분야별 지원계획은 다음과 같다.

【지원부문별 지원계획】

농어촌희망재단 이진배 문화사업단장은 "이번 농어촌 문화예술기반 조성사업은 농어촌의 영세한 문화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농어촌 문화예술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신청기간은 3.14(월)～3.25(금)까지이며, 지원을 원하는 농어촌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및 법인은 해당단체 소재 지자체(군)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세부적인 내용은 재단홈페이지(www.rho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덕배)은 농림어업․농산어촌의 발전을 위해 농림어업인 자녀의 장학사업, 농림어업인의 복지사업 및 농산어촌 문화사업 등을 지원함으로써 농산어촌의 인재양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05년 6월 농식품부의 허가로 설립되었으며, 한국마사회 경마 수익금을 주요 재원으로 하고 있는 명실공히 농어촌 대표 문화·장학·복지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