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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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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희망재단 농어촌 대학생 2,998명에게 54억원의 장학금 전달
- 2012-03-05
- 조회수 :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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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경마수익금)을 주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 이하 재단이라 한다.)은 “2012년도 1학기 농어촌희망 대학 장학생 2,998명을 선발하여 5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2년도 1학기 농어촌희망 대학장학생 선발은 279개 대학에서 4,297명이 응모하였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해보다 811명이 늘어난 2,998명을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하였다.
○ 장학금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미래 농어촌을 이끌어갈 우수인재 양성차원에서 농어업인 자녀이거나 농어업 종사자로서 농림수산계열학과 재학생에게 지급하는 “후계인력양성 장학생”이 1,242명, 농어업인의 자녀교육비 부담경감 차원에서 학과 구분 없이 성적우수자에게 지급하는 “농어업인 자녀 장학생”이 1,756명이다.
□ 한편, 재단에서는 점증하는 장학수요에 부응하고자 금년도에 177억원의 장학금을 반영하여 13,870명(대학생 7,512, 고교생 6,358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대비 인원은 3,534명, 예산은 57억원이 각각 증가된 규모로 농어입인의 자녀교육비 부담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11 장학금 지급실적 : 120억원/9,395명(대학 3,978, 고교 5,417)
2005∼2011 장학금 지급누계 : 57천명, 520억원(대학생 31천명 424억, 고교생 26천명 96억)
□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의 박상윤(朴商允) 사무총장은「대내외 환경변화로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한 농어업인의 자녀교육비 경감과 미래 농어촌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 시행하여 진정으로 농어촌에 희망을 주는 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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