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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 여성농어업인센터에서 어학 및 보육(보조)교사로 채용
    • 2012-03-23
    • 조회수 : 830
    •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은 농어촌 거주 이주여성농어업인 34명을 선발하여 농어촌 지역 여성농어업인센터에서 어학 및 보육(보조)교사로 고용할 수 있도록 2억원을 지원하였다. 

      재단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5억원의 재원을 투여하여 전국 농어촌 지역 이주여성농어업인의 복지증진 및 안정적인 영농생활을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그동안 위축되었던 농어촌 여성농어업인센터의 사업들이 활력을 얻고 있다.

       

      ❏ 올해 고용지원된 농어촌 이주여성농어업인의 출신국가별로는 베트남 이주여성인이 12명으로 가장 많으며, 필리핀 10명, 일본 6명, 캄보디아 및 태국이 각 2명, 몽골 및 우즈벡은 각 1명이다. 

      여성농어업인센터에서는 고용된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어와 품앗이 등 한국 농어촌의 문화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여, 이주여성농어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 한편, 재단은 금년 하반기에 이주여성농어업인들과 함께 사례발표 및 사업평가회를 개최하여 동 사업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 보도자료 전문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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