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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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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희망재단, 통 큰「단비 장학금」쏜다.
- 2012-06-25
- 조회수 :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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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희망재단, 통 큰「단비 장학금」쏜다.
- 농어촌 대학생 5,316명에게 장학금 92억원 지급 -
□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õ)이 농어업인 자녀 대학생을 위해 민간 및 공공재단 (국가장학금 제외)을 통틀어 국내 최대 규모의「단비 장학금」을 내 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경마수익금)을 주된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은 “2012년도 2학기에 재단설립이후 최대 규모인 5,316명의 대학 장학생을 선발하여 9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학금 지급내역을 살펴보면,○ 농어업 인재육성을 위해 농어업인 자녀 또는 농어업 종사자로서 농림/수산/식품계열학과 대학생에게 지급하는「후계인력양성 장학금」이 1,500명에 35억원
○ 농어업인의 자녀교육비 부담경감을 위해 전공에 관계없이 지급되는「농어업인 자녀 장학금」이 3,816명에 57억원이다.
□ 이로써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에서는 올해 1학기 2,940명에 53억원, 2학기 5,316명에 92억원 등 8,256명의 대학생에게 145억원의 장학금을 비롯하여, 고교 장학금 6,358명에게 32억원 등 고교 및 대학생 14,614명에게 17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는 전년대비 인원은 5,180명, 예산은 57억원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은 농어업․농어촌을 선도해 갈 우수한 농어업 인재를 육성하고, 농어업인의 자녀교육비 부담경감을 통해 농어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주고자 2005년 농림수산식품부에 의해 설립되어 매년 100∼120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오고 있다.
□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의 박상윤(朴商允) 사무총장은「올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농어업인의 자녀교육비 부담경감과 미래 농어촌을 이끌어갈 우수 농어업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하여 진정으로 농어촌에 희망을 주는 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02-509-2244(장학팀)
보도자료 전문 : 붙임 참조 - 기사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