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소식
  • 희망을 나누는 농어촌의 이야기.
    따뜻한 소식을 전합니다.
  • # 보도자료
    • 농어촌희망 도서보급 사업 50개소 선정 및 전달식 개최
    • 2012-07-19
    • 조회수 : 1027
    • ● 전국 농어촌 지역 도서관련 시설 50개소에 1억원의 도서 지원

      ● 7월 17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선정시설 대표자 등이 참석하여 도서
          전달식 개최

      ●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희망도서 지원으로 문화적 소양 향상 및 교양
          도서 보급으로 삶의 질 개선 도모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 문화사업단은 농어촌 지역의 작은 도서관 및 도서 이용시설 등 50개소를 선정하여 각각 2백만원 상당의 도서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0년 재단 문화사업단 출범 이후 3년째 시행하는 금년 도서보급 사업에는 전국에서 총 130개소의 시설이 신청을 했으며 재단 심사를 거쳐 전남 15개소, 경남 10개소 등 전국 50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농어촌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영농조합법인, 새마을 문고 등의 시설이 이번 지원의 혜택을 입게 되었으며 총 15,000여권의 도서가 전달될 예정이다.

       7월 17일 과천 경마공원 관람대 6층 페가수스 라운지에서 개최될 도서 전달 식에는 각 지역 시설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달식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별도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재단의 도서보급 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 청취, 향후 독후감 시상식 개최 등 도서보급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 을 수렴할 예정이다. 

      동 사업을 주관한 농어촌희망재단 이진배 문화사업단장은 "이번 농어촌 희망 도서보급 사업이 농어촌 주민들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독서를 통한 견문 확대 등을 이뤄 농어촌이 행복한 삶의 공동체가 건설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사업 의 취지를 밝혔다.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은 농림어업․농산어촌의 발전을 위해 농림어업인 자녀의 장학사업, 농림어업인의 복지사업 및 농산어촌 문화사업 등을 지원함으로써 농산어촌의 인재양성과 삶의 질 향상 에 기여하고자 ‘05년 6월 농림수산식품부의 허가로 설립되었으며, KRA 한국마사회 경마수익금을 주요 재원으로 하고 있는 명실공히 농어촌 대표 문화·장학·복지재단이다.



    • 기사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