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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희망재단, 수도권 대학생 1,609명에게 장학금 25억원 전달
-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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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경마수익금(특별적립금)을 주된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은 9월 11일(화) 한국마사회 대강당에서 수도권 지역 89개 대학 1,609명에게 2학기 장학금 25억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 수도권 대학중에서는 경희대가 69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명이상 장학금을 지원받은 대학도 한양대학교를 비롯한 14개 대학이나 된다.
※ 한양대 63명, 중앙대 62명, 건국대 56명, 고려대 51명, 가천대 48명, 인하대 45명, 동국대 43명, 성균관대 41명, 국민대/한경대 40명, 연세대 39명, 숭실대 34명, 경기대/인천대 31명
○ 수도권 대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지원한 2학기 대학 장학금 지원규모는 5,404명에 92억원(1인당 150∼230만원)으로 학기당 장학금 지급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김종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어촌 희망재단은 장차 우리 농어촌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양성과 농어업인의 자녀교육비 경감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동시에 농어촌 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문화 사업을 전개하여 농어촌에 희망을 주는 국내 최대의 장학복지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원문 '붙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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