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희망재단 ! 
농어촌마을 희망교육공동체 육성에 새로운 불씨를 지피다.
 


□ 농어촌 지역에 장학, 복지, 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 김종천)이 올해부터 새로이 농어촌마을 희망교육공동체 육성을 위해 농식품부, 
  공주대학교와 협력하여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이다. 

□ 그동안 농어촌 마을은 주민들의 교육 열망에 비해 교육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여 
   이농이 빈번하게 발생되었고, 학생수가 적은 학교의 통폐합 등으로 점점 활력을 
   잃어 갔으며, 젊은이들이 농어촌 살기를 기피하여 왔던 게 사실이다. 

□ 따라서 농어촌희망재단은 농어촌지역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올해부터 농어촌마을 희망교육공동체 사업을 새롭게 시행하기로 
   하였다.  

□ 금년도에는 시범적으로 홈페이지 공모와 면접 심사를 통해 전국 농어촌 면단위 이하 
   지역 소재지 교육공동체 100여개소에서 신청을 받아 이중 24개소를 선정하였으며, 
   개소당 1천-2천만원을 지원(총 4억원)할 예정이다. 

□ 농어촌마을 희망교육공동체로 선정된 24개소에 대해서는 지난 5.14일 공주대학교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실행계획 작성 등에 관한 1차 사업설명회를 갖고 앞으로 컨설팅과 
   평가회 등을 개최하여 키워나갈 방침이다

 

□ 농어촌희망재단의 박 상윤 사무총장은 농어촌마을 희망교육공동체 시범사업을 통해 
   농어촌 마을교육의 자생적인 롤모델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파함으로써 농어촌 마을이
   활력화 되어 나가는데 농어촌희망재단이 앞장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