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소식
- 희망을 나누는 농어촌의 이야기.
따뜻한 소식을 전합니다.

- # 보도자료
-
- 2013년 2학기 농어촌희망재단 희망누리장학금 60억원 대학생 3천 3백명에게 지원
- 2013-06-25
- 조회수 : 1218
-
□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경마수익금)을 재원으로 농어촌 지역에 장학·복지·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이 2013년 2학기 농어촌
희망누리 대학장학생 선발계획을 확정, 발표하였다.
○ 재단은 2013년 2학기에 농어업인 자녀 및 농어업 전공 대학생 3,300명을 선발하여
희망누리 대학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2013년 2학기 희망누리 장학금은 농어촌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젊고 우수한 농림식품
후계 영농인력 및 농림식품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농어촌 희망영농·브레인
장학생」1,650명, 농어업인의 자녀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전공학과와 관련없이 농어인
자녀에게 지원하는「농어촌 희망자녀장학생」1,6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재단 희망누리장학금 신청기간은 2013년 7월 1일부터 7월 10일 까지이며, 해당 학생이
직접 재단 홈페이지(www.rhof.or.kr)로 신청하면된다.
○ 신청한 학생에 한하여 대학에서 1차 심사(7.11~7.17)를 거쳐, 재단에서 선발심사위원회
(7.11~8.2)를 통해 최종 장학생을 확정하며, 발표는 2013년 8월 5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다.
□ 재단 박상윤(朴商允) 사무총장은 희망누리장학금이 농어업인 자녀 및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우수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가장학금 등 여타 장학금과 차별화하여 농어업인과
자녀에게 희망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장학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