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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인 자녀 농업·농촌 후계 대학생에게 장학금 지원(’14년 1학기 3,168명에게 58억원 지원)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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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어촌희망재단은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농촌의 우수 후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4년도 1학기 대학 장학생 3,168명을 선발하여 총 5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 농어촌희망재단은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을 재원으로 하여 2005년부터 농업인 자녀 및 농업·농촌 후계인력을 선발하여 고교 및 대학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 장학금 지원실적(’05~’13) : 78,625명(대학 45,276, 고교 33,349), 818억원(대학 685, 고교 133)

       

      2. 장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연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재단 장학생은 지원 목적에 따라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하는 농업인 자녀 장학금과 농업·농촌 후계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후계인력 장학금으로 구분하여 지원되며,

       

      3. 후계장학금은 졸업 후 영농 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 대상의 영농 장학금과 농식품 산업(2·3차)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 대상의 브레인 장학금으로 다시 나누어진다.

      2014년 1학기 장학금 신청 대학생에 대해 엄격한 선발기준 및 절차를 거쳐 총 3,168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다.

       

      4. 농업인 자녀 장학생 1,500명에게 23억원(1인당 150만원), 영농 장학생 320명에게 8억원(1인당 250만원), 브레인 장학생 1,348명에게 27억원(1인당 2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 영농·진로계획서(후계장학생에 한함), 소득요건, 성적, 농촌 거주요건 등을 고려

      ** 장학생 선발절차 : 장학금 신청(‘14.1.10~21) → 각 대학의 자격 심의 및 추천 → 희망재단 심사 →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학생 최종 선발

       

      김재철 희망재단 사무총장은“앞으로도 더 많은 재단 장학금 재원확보 노력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어업인의 자녀가 안정적인 학업을 수행하고, 미래 농어업, 농어촌 인재를 육성하는데 재단 장학금이 실질적인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학기 장학금은 오는 3월 12일 각 대학교별로 지급할 예정이며, 장학금 수혜 대학생들을 권역별로 찾아가는 장학증서 전달식 및 대표자 간담회를 3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5. 이 자리에서는 재단 장학금 지원취지 및 장학사업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장학증서 전달을 통해 희망재단 장학생들의 사기를 높이고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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