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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희망재단, 농업인 자녀 및 농업·농촌 후계 대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 2014-09-30
    • 조회수 : 947
    • □ 농식품부(장관 이동필)와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사무총장 김재철)은 저소득층 농업인의 대학생 자녀 학비부담을 경감하고, 농업·농촌의 후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4년 2학기 대학장학생 3,395명을 선발하여 총 60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 농어촌희망재단은 2005년부터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을 재원으로 저소득층 농업인자녀 및 농업·농촌 후계인력 양성을 위해 고교 및 대학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 장학금 지원실적(’05~’14) : 86,148명(대학 51,799, 고교 34,349), 939억원(대학 801, 138)

      - 우수 선발 장학생을 위한 국내외 연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재단 장학금은 지원 목적에 따라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경감을 목적으로 하는 농업인 자녀 장학금과 농업·농촌 후계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후계인력 장학금으로 구분하여 지원되며, 

      - 후계장학금은 졸업 후 영농 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 대상의 영농 장학금과 농식품 산업(2·3차)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 대상의 브레인 장학금으로 다시 나누어진다.

        

      □ 2014년 2학기 대학장학금 선발자는 재단의 엄격한 선발기준*을 통해 지원목적에 부합하는 총 3,395명의 우수 장학생을 선발하였으며,

      - 농업인 자녀 장학생 1,813명에게 27.2억원(1인 150만원), 영농 장학생 340명에게 8억 5천만원(1인 250만원), 브레인 장학생 1,242명에게 24억 8천만원을 각각 지원하였다. 

      * (후계인력장학생) 영농·진로계획서, 소득요건, 성적, 농촌거주 요건 등을 고려하여 선발

      ※ 후계인력 기 선발자에 대해서도 영농 및 진로계획서 정기 심화평가하였음

      * (자녀장학생) 소득요건을 우선으로 고려하며, 성적 및 농촌거주 요건 등을 평가하여 선발

        

      □ 2014년 2학기 대학장학금은 지난 8월 11일 각 대학별로 지급하였으며, 장학금 수혜자 및 2015년 장학금 신청예정자를 위한 권역별 장학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를 9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 농어촌 희망재단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업인 및 농촌 주민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농촌 우수 후계인력을 양성하는 등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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